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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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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신학기 맞이 '노트북 기획전' 진행

2014-08-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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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11번가가 신학기를 맞아 노트북 기획전을 연다.
 
11번가는 가격 대비 높은 성능(가성비)을 갖춘 노트북을 한데 모은 '신학기 노트북 기획전'을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삼성, LG, HP, 레노버 등 30여종의 인기 노트북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25일부터 5일간 윈도우8.1 정품 운영체제(OS)가 탑재된 HP 노트북(HP14-d035TU)는 30% 할인한 34만9000원에 매일 100대 한정 판매한다.
 
11번가 단독으로 90만원대 삼성 '아티브 북6 2014 에디션'도 85만8880원에 선보인다. 
 
LG전자(066570) 신제품인 '울트라 프리미엄 노트북'은 96만원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IPS패널을 탑재한 제품으로 풀HD는 물론 SSD 장착이 가능한 듀얼 하드를 적용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제품에 따라 노트북 가방,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 쿨링패드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외에도신한, 삼성, KB국민, 현대카드로 결제 시 최대 5% 추가 할인(9월 6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8월 31일까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치훈 11번가 디지털 그룹장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위해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노트북을 선별해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수업이나 과제 준비에 노트북을 많이 활용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저렴하게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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