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삼삼한 화가들' 벽화봉사 참가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삼화페인트(000390)는 6일 '삼삼한 화가들'이라는 벽화봉사단을 발족해 서울 노원경찰서와 노원구청이 공동 주최한 청소년 범죄 예방 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알렸다.

 

삼삼한 화가들은 삼화페인트 사내 임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직된 대외 벽화봉사단으로, 매회별 삼화페인트 블로그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이번 벽화는 NAVER(035420) 카페 페인트클럽 전문도장인 모임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밑바탕 도색 작업이 이뤄졌으며, 서울여자대학교 현대미술과 학생들과 노원미술협회 관계자들이 이틀 동안 벽화를 마무리 했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벽화봉사활동에 필요한 페인트 전량을 '아이생각'으로 협찬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단순 페인트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삼화페인트 공식 벽화 모임인 삼삼한 화가들을 통해 체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삼화페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