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배스킨라빈스는 10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한 '초코나무 숲'이 싱글레귤러 기준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다크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제주산 그린티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맛으로, 아이스크림 속에 바삭한 초코볼과 초코쿠키가 들어있어 식감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6월 배스킨라빈스 고객을 대상을 진행한 '2014 아이스크림 콘테스트'에서 3만여개의 응모작 중 1위를 수상한 제품이다.
한편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 달간 '초코나무 숲' 싱글레귤러를 기존 가격에서 500원 할인된 23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해피포인트 적립과 타 쿠폰, 타 행사와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제품인 '초코나무 숲'이 인기 있는 맛의 조합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가을과 어울리는 진한 초콜릿과 녹차 맛이 입소문을 타고 이달 말까지 판매가 더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초코나무 숲'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