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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튀어야 산다!..'미사강변센트럴자이' 맞춤형 설계로

전용 91~132㎡타입에 3가지 선택 평면 설계

2014-10-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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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센트럴자이 주방멀티룸.(사진=GS건설)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자녀의 공부방으로, 아빠의 서재공간으로, 주방살림을 보관하는 펜트리공간으로.."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설계'를 제공하는 아파트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GS건설(006360)은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특화 평면인 펜트하우스 16가구와 함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3가지 타입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선택형 평면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전용 132㎡타입 총 16가구가 공급되는 펜트하우스는 5룸 구조를 기본으로 중앙에 약 14~23㎡의 전용테라스가 놓여있다.
 
또 넉넉한 마스터 드레스룸, 서브 드레스룸 및 서재, 취미실, 맘스룸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족실 공간이 별도로 마련된다.
 
특히 29층에 들어서는 펜트하우스에는 약 49~62㎡ 규모의 별도 옥외공간이 제공되어 한강 또는 망월천 조망과 함께 운치 있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앞서 올해 5월 미사강변도시 A6블럭에서 분양한 미사강변 푸르지오2차의 펜트하우스인 전용 114㎡타입의 경우, 총 4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 225명이 몰려 평균 56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전용 ▲91㎡ ▲96㎡ ▲101㎡ 타입별로 발코니 확장시 가족 수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녀방 ▲드레스룸 또는 주방펜트리 등 수납공간 ▲서재, 맘스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룸 공간 등 3가지 선택사항을 두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조상대 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소장은 "올해 분양에 성공한 프로젝트들은 모두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신평면을 선보였다"며 "3면 발코니, 알파룸 등 신평면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설계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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