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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오는 13일 수능일, 주식개장 오전 10시로 연기

2014-11-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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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13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에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파생상품시장과 일반상품시장의 거래시간이 1시간씩 늦춰진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의 정규시장은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경쟁 대량 매매는 오후 3시30분까지 열린다.
 
시간외시장 역시 오전8시30분부터 개시되며 종가매매 역시 오후4시30분까지 늦춰진다.
 
파생상품시장은 돈육선물을 제외한 모든 선물거래가 1시간씩 늦춰져 오전 10시부터 장이 개시된다.
 
글로벌시장(야간시장)인 코스피200선물은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5시까지 장이 열린다.
 
일반상품시장인 석유시장과 금시장은 변동없이 오전 10시부터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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