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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선

(특징주)삼성테크윈, 대주주 변경에 이틀째 하락

2014-11-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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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삼성테크윈(012450)이 대주주 변경 소식에 이틀째 밀려나고 있다.
 
27일 오전 9시4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전일대비 800원(2.6%) 내린 2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엔 하한가로 밀려나기도 했다.
 
이날 대신증권(3만2000원), KDB대우증권(3만7000원), 아이엠투자증권(3만4000원) 등이 삼성테크윈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박강호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의 대주주인 삼성전자가 보유지분을 한화에 매각함에 따라 내년 이후 사업방향, 실적 추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에너지 등은 삼성그룹으로부터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등 정유화학 부문 계열사와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등 방위산업 부문 계열사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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