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자랜드)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오늘 10월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출산을 앞둔 부부 50쌍을 초대해 자연 속에서 '오감만족 태교파티'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감만족 태교파티'는 태아와 임산부, 예비부부의 시각, 후각, 미각, 청각, 촉각 등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의 '대한민국 영재육성 프로젝트' 4번째 행사다. 전자랜드는 건강하고 똑똑한 인재 탄생을 기원하며 올해 처음으로 행사를 기획·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9일부터 1박2일간 지산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초청해 부부가 함께 이유식 조리법을 배워보고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밖에도 유리상자, 서영은, 백청강 등 가수를 초청해 콘서트를 진행하고, 출산·육아 전문 강사의 태교 강좌, 부부교감 요가교실, 남편 임산부 체험, 디너파티와 깜짝 이벤트 등 다양한 태교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전자랜드 온라인쇼핑몰에서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50쌍의 예비부모를 초한다. 참가비는 전자랜드가 전액 지원하며, 행사 종료시 참가자 전원에게 출산 용품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일정 중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하나투어 괌 여행 상품, 삼성전자 아가사랑 세탁기, LG전자 침구청소기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