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오는 16일부터 한달간 모든 세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카드형 보조배터리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카드형 보조배터리는 골드, 화이트, 네이비의 3종 컬러로 판매되며 56g의 중량으로 가볍고 슬림하게 디자인된 제품이다. 안드로이드용 전용 충전 케이블과 아이폰용 8핀 젠더도 함께 구성돼 있어 사용 휴대폰 유무에 관계없이 모든 기종에 활용이 가능하다.
롯데리아는 카드형 보조배터리를 6500원에 판매하며, 단품 구매 시 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16일부터 선보이는 카드형 보조배터리는 모바일 휴대폰 사용량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실용성과 휴대성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롯데리아는 고객들의 실생활에 유용한 필요한 판촉물을 선정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리아)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