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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LGU+, '10배 빠른 광기가' 인터넷 서울 전역 확대

1Gbps 속도로 안전적인 홈 서비스 제공

2016-02-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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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시 전 지역에 기존 100Mbps 초고속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1Gbps 속도의 광(光)기가 커버리지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U+광기가'는 최대 1Gbps의 속도로 대용량 동영상 업·다운로드를 막힘 없이 빠르게 진행해 1.2GB 영화를 최소 10초만에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무선 속도 최고 867Mbps를 제공하는 통신사 최초 광기가 와이파이로 온 가족이 함께 집안에서 끊김 없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U+광기가 가입자는 UHD 화질을 제공하는 'U+ tv G 4K UHD'를 비롯해 'U+ tv G 우퍼', '큐레이션TV'와 최근 20만 가구를 돌파한 총 14종의 홈IoT 서비스 등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홈상품을 안정적인 품질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월 5000원의 요금 할인까지 제공돼 통신사 최저 이용 가격으로 최고의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U+광기가 슬림’ 기준으로 단품 이용 시 월 요금은 2만8000원(3년 약정 기준, VAT별도)이다. LG유플러스의 IPTV·홈IoT와 결합하면 3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핵심요금제 대상 상품과 결합 시 추가로 2000원이 할인돼 월 2만3000원까지 요금을 낮출 수 있고, 광기가 와이파이도 무료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서울시 전 지역 광기가 커버리지 오픈과 함께 올 연말까지 광기가 전국 100% 커버리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용일 LG유플러스 홈기반사업담당은 “서울시 전 지역 U+광기가 인터넷 커버리지 완성으로 LG유플러스 인터넷이 개통 가능한 아파트, 주택 모두 신청 즉시 U+광기가를 개통할 수 있게 됐다”며 “연말까지 전국 어디서든 광기가를 안정적인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시 전 지역에 기존 100Mbps 초고속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1Gbps 속도의 광(光)기가 커버리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김미연 기자 kmytt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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