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인터파크(108790)는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과 손을 잡고 '서울샵'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8월1일까지 진행하는 '서울샵' 기획전을 통해 영·유아, 패션·뷰티, 먹거리, 생활 등 4개 카테고리의 서울시 중소기업 제품을 선보인다. 또 시즌별 맞춤 제품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보다 많은 중소기업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월 새로운 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그 시작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용 디지털 피아노, 유아용 물티슈 등 120여개의 상품을 마련했다. 매일 선착순 50명에게는 '서울샵' 기획전 상품에 한해 1000원 중복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다이나톤의 디지털피아노 '650Pro 화이트홀릭'은 개정 7차 초등음악 전곡을 수록한 실용적인 교육용 피아노다. 녹음, 잔향효과, 이펙트와 트윈피아노 기능 등이 있어 다양하게 연주를 즐길 수 있다.
천연 펄프 소재 물티슈인 아이엠헌터의 '안심아가야'는 비스코스레이온(셀룰로오즈)을 알약형태로 압축해 수분이 없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며 부피가 작아 휴대하기 편리한 제품이다.
이밖에도 끓는물, 식기세척기로 간편하게 살균·소독이 가능한 테드인터내셔널의 친환경 도마 '테스텔라 아트데코 도마 TPU Index'와 체내 탄수화물?지방 조절에 효과적인 리온의학연구소의 2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더블 컷 팩블럭마스터' 등도 선보인다.
이영화 인터파크쇼핑 마케팅팀장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은 물론 우수한 제품을 통해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인터파크)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