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토마토 이해곤기자]한국가스공사는 6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지역사회 열효율 개선을 위한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시설에 난방개선, 단열작업, 창호교체, 장판도배 등을 지원하는 가스공사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한국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왼쪽)과 한국기술공사 이욱열 경영지원본부장이 6일 '온누리 열효울 개선사업'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기관의 사회 공익 기여 활동에 함께 하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매년 20억원 이상을 들여 열효율 개선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세종=이해곤 기자 pinvol197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