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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표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바나나맛' 출시

2016-08-1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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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국내 우유탄산음료 1등 브랜드 '밀키스'에 달콤한 바나나 과즙을 함유한 신제품 '밀키스 바나나맛' 250ml 캔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밀키스 바나나맛은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와 우유 탄산의 짜릿한 키스'라는 콘셉트와 함께 기존 밀키스를 즐기는 소비자의 선택폭을 확대하고, 국내 우유탄산음료 1위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우유맛에 탄산의 청량감이 돋보이는 밀키스만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바나나 고유의 풍미를 추가로 느낄 수 있게 바나나 과즙을 넣어 달콤한 맛을 더했다.
 
패키지는 바나나와 어울리는 노란색 컬러를 배경색으로 적용하고, 라벨 역시 제품 특징인 바나나 이미지를 담아 기존 밀키스 제품과 차별화된 맛과 향의 우유탄산음료임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모든 연령층에 인기가 많은 바나나를 원료로 한 밀키스 바나나맛으로 무더위 속의 짜증과 갈증을 상큼하게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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