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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유럽증시, 미국과 중국발 악재에 이틀째 급락

2010-01-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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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유럽증시는 미국과 중국발 악재에 이틀째 급락했다. 
 
미국에서는 오바마 행정부가 금융산업 규제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중국에서는 긴축 우려가 나타났다. 
 
영국 리오틴토는 5%가까이 하락했다.
 
다만 경기방어주로 꼽히는 헬스케어주와 식품주는 상승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모건스탠리의 투자의견 상향 효과로 1%가까이 상승했다. 
 
독일 도이치방크가 2% 코메르츠 방크가 3% 하락했고 BMW자동차가 2%대로 하락했다.
 
프랑스 BNP파리바가 2.6% 내렸다. 라팔지가 3% 소사이어티제네럴이 4%대로 하락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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