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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곤

동서발전 새 사장에 박일준 전 산업부 실장 내정

2018-02-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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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해곤 기자] 한국동서발전 사장에 박일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이 내정됐다.
 
5일 한국동서발전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일준 전 산업부 기획조정실장의 사장 후보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후 산업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거치면 동서발전 사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행정고시 31회 출신인 박 전 실장은 지식경제부를 거쳐 산업부에서 에너지자원정책관과 산업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남동발전과 중부발전도 6일 각각 임시주총을 열고 유향열 전 한국전력 해외부사장, 박형구 전 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 등을 사장 후보로 추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일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 사진/뉴시스
세종=이해곤 기자 pinvol197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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