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음원을 발매한다.
티저 이미지. 사진/JHS 엔터테인먼트
전효성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STARLIGHT'을 발매한다. 솔로 앨범으로는 3년 6개월 만의 신보다.
이번 신곡은 OST를 제외 하고, 지난 2016년 발매한 두번째 미니앨범 '물들다 : Colored' 이후 첫 음원이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선사하는 곡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전효성. 사진/뉴시스
또한, 13일 공식 SNS를 통해 이미지 티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티저 사진에는 앰프와 마이크, 반짝이는 천 등 음악과 파티를 알리는 듯한 소품으로 채워졌다.
소속사는 “전효성은 이번 앨범의 자켓 사진을 비롯해 뮤직비디오까지 전체적인 앨범 기획 단계에 참여해 프로듀서형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효성. 사진/뉴시스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