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채영, 인생 최대 몸무게 공개…“임신 당시 68kg”

워너비 몸무게로 ‘화제’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배우 한채영이 인생 최대 몸무게를 공개했다.

 

한채영 출연분. 사진/미우새 캡처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채영이 출연해 홍진영·홍선영 자매의 집으로 향해 김장을 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재료를 준비하던 중 홍진영은 한채영에게 “언니 살 쪄 본 적 있냐”고 물었고 한채영은 “나도 살이 찐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한채영은 “임신했을 때는 68㎏, 안 했을 때는 56㎏”라고 답했고 홍선영은 “꿈의 몸무게”라며 부러움을 내비쳤다.

 

홍진영은 홍선영을 가리키며 “이분은 별명이 108요괴”였다고 폭로했다. 이에 홍선영은 “사람들이 진짜인 줄 안다”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영 출연분. 사진/미우새 캡처

유지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