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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영

신한은행, 금감원 선정 '서민금융 지원 우수기관상' 수상

2019-12-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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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신한은행은 17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19 포용금융·금융소비자보호·금융사기근절 부문 등 유공자 시상식’에서 포용금융 부문 서민금융 지원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새희망홀씨대출·사잇돌 중금리대출 누적 취급액 은행권 1위 △은행권 최다 서민금융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 운영 △은행권 최초 모바일 서민금융대출 시행 △서민금융 우수·미담 사례집 발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대상에 선정됐다. 2015년부터 전국 22개 지역본부 주관으로 추석 연휴기간 전통시장에서 각종 물품을 구입하고 자영업자들의 금융애로 사항을 상담하는 등 각 지역의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활동도 펼치는 중이다.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2013년부터 7년 연속 서민금융 지원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며 서민금융 지원 부문 명예의 전당에도 헌정됐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서민금융 지원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관련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확대하는 등 서민금융 선도은행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오른쪽)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2019 포용금융·금융소비자보호·금융사기근절 부문 등 유공자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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