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KEB하나은행은 18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하나원큐 정기예금·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원큐 정기예금 가입대상은 개인으로 3000만원 한도 내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는 연 1.35%에 우대금리 연 0.2%, 특별금리 연 0.2%를 더해 최대 연 1.75%까지 제공한다(2019년 12월18일 기준, 세전). 우대·특별금리는 △마케팅동의 우대 연 0.1% △오픈뱅킹 신규우대 연 0.3%로 구성되며 판매한도 1조원 범위 초과시 오픈뱅킹 신규우대는 연 0.1%를 제공한다.
하나원큐 적금 가입대상은 개인으로 1인 1계좌, 월 20만원 한도로 가입이 가능하며 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 연 1.8%에 우대금리 연 1.8%를 더해 최대 연 3.6%까지 제공한다(2019년 12월18일 기준, 세전). 우대금리는 △마케팅동의 우대 연 1.0% △오픈뱅킹 등록우대 연 0.3% △오픈뱅킹 이체우대 연 0.5%로 구성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내달 31일까지 오픈뱅킹 서비스 정식 출시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른은행 계좌를 등록하고 하나원큐 예·적금에 가입하는 손님 중 추첨을 통해 LG 올레드TV와 스타일러,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해 이체한 고객 대상 ‘행운의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통해 하나머니와 문화상품권, 커피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KEB하나은행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