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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영

이대훈 농협은행장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농가 지원에 전력"

2020-02-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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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5일 평택시 지부를 방문해 농협 고객들에게 마스크와 세정제를 전달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영업점 방역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영업점 방문 후에는 평택시 소재 딸기농가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행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소비감소와 가격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피해를 입은 농가지원을 위해 전행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농협은행은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개인·기업고객 대상 금리우대, 긴급 자금지원을 실시하는 등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5일 경기도 평택시 지부를 방문해 농협 고객들에게 마스크와 세정제를 전달하고 영업점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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