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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종목Plus)은행주, 불확실성 해소..기업銀 2.23%↑

2010-05-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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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은행주가 약세장에서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  지난주말 미상원에서 금융개혁안이 통과되면서 뉴욕증시에서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그동안 낙폭이 컸던 금융주 위주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JP모건체이스가 5.87%, 뱅크오브 아메리카가 4.51%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인데 이어 우리증시에서도 금융주가 반등에나섰다.
 
24일 오전 9시 7분 현재 기업은행(024110)이 300원(+2.23%) 상승한 1만3750원을 기록중이고, 외환은행(004940)도 200원(+1.63%) 오른 1만2450원래 거래되고 있다.
 
한편, 그동안 은행주에 대한 순이자마진(NIM) 하락 우려가 지나쳤다는 평가와 함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증권사 호평에도 불구하고 KB금융(105560)신한지주(055550)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지주(055550)는 100원(-0.23%) 내린 4만2950원을 기록하고 있고, KB금융(105560) 역시 600원(-1.21%) 하락한 4만8850원으로 조정받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소영 기자 aalways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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