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일 기자회견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만희 나이’ ‘이만희 시계’ ‘이만희 눈동자’ 등 관련 내용의 글들이 속속 올라왔다.
특히 흰자가 거의 없이 검은 색만 보이는 이 총회장 눈동자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며 주목 받고 있다.
기자회견 당시 이 총회장의 얼굴이 카메라에 담기자 네티즌들은 실시간으로 “이만희 눈동자 진짜 검다” “너무 어두워서 신기하면서 무섭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마치 서클렌즈 착용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관심을 지적하는 댓글과 반응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한 네티즌은 “특이하고 신비한 사람으로 말하면 신천지 교인들은 오히려 좋아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 중인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