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코로나19 확산에도 클럽에 모여든 사람들을 비판했다.
24일 김윤지는 자신의 SNS에 “본인은 젊어서 괜찮다 생각해도 조부모님, 부모님, 형제는요? 또다른 누군가의 가족은요?”라고 적었다.
김윤지는 “클럽 앞에 마스크도 없이 줄 서 있는 거 정말 너무 이기적인 행동이라 생각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집에 계셔라”고 덧붙였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한창이다. 하지만 일부 클럽은 줄을 서서 입장해야 할 정도로 인파가 몰려 대중의 비난을 받았다.
한편, 김윤지는 NS윤지라는 이름으로 2009년 데뷔했다. 이후 VAST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NS 윤지의 게시글. 사진/NS윤지 SNS, 뉴시스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