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김진양

jinyangkim@etomato.com

안녕하세요. 뉴스토마토 산업1부 김진양입니다.
○○○GPT를 만들고 싶다면?

2023-04-28 14:20

조회수 : 6,161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올해 초 전 산업계를 뒤흔든 키워드가 있다면 '챗GPT'일 것입니다. 미국의 오픈AI가 선보인 인공지능(AI) 챗봇인데요, 출시 두 달 만에 글로벌 이용자 1억명을 돌파하며 그야말로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면서 챗GPT를 응용한 서비스들도 등장을 했는데요, 기업들은 오픈AI가 제공하는 API를 활용해 자신들만의 색채가 담긴 챗봇 서비스들을 잇따라 출시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챗GPT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모르는 기업들도 많아 보이는데요, 이들을 돕기 위한 강의도 생겨나 눈길을 끕니다. 주인공은 카카오톡을 통해 챗GPT의 응용 서비스 'AskUp(아숙업)'을 제공 중인 업스테이지 입니다. 
 
출시 한 달 반가량이 된 아숙업은 현재 90만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데요, 업스테이지는 아숙업의 기획·서비스 노하우를 담은 온라인 강의 '챗GPT UP'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5월22일부터 총 4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30분까지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되는 챗GPT UP은 △AI기술과 트렌드를 이론적으로 이해하는 세션 △GPT의 활용과 개발에 도움이 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오토GPT 등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세션 △챗GPT를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보는 실습 세션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인공지능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는 챗GPT 활용법을 알려주는 온라인 강의 '챗GPT UP'을 마련했다. (사진=업스테이지)
 
아숙업 서비스 개발에 참여한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를 비롯해 네이버 파파고 모델 리더를 역임한 박은정 업스테이지 최고전략책임자(CSO), 네이버 클로바 비주얼 AI 리더 출신 이활석 업스테이지 최고기술책임자(CTO), 캐글 그랜드마스터 김상훈 챌린지스팀 리더 등 국내 최고의 AI 전문가들이 강사로 출동합니다. 
 
물론 소정의 강의료는 있습니다. 다만 실시간 온라인 강의 수강에 그치지 않고 평생 다시보기가 가능한 녹화 영상과 강의자료, 수강생 대상의 다양한 네트워킹 참석 기회 등 혜택도 추가로 제공되니, 챗GPT를 활용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 한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있습니다. 최근 오픈AI가 챗GPT에 대한 상표권을 등록했는데요. 챗GPT의 API를 사용하더라도 서비스 명칭에 GPT 혹은 챗GPT를 넣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코GPT, 서치GPT 등의 명칭을 사용 중인 카카오와 네이버도 이름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신규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면 참고해야 할 사항입니다. 
 
  • 김진양

안녕하세요. 뉴스토마토 산업1부 김진양입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