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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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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중)듄2; 우리는 메시아를 기다린다…'리산 알 가입

2024-03-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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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산 알 가입!"(외계에서 온 목소리)
 
영화관을 나오는 순간 정말 전율이 흘렀습니다. 제가 원한게 바로 이런 영화였거든요. 3부작 중 첫 영화인 듄(2021)이후 몇년을 기다렸는지요. '왜 아직도 안나오나' 그 지난한 세월에 제가 홀로 느낀 섭섭함(?)은 '듄: 파트2'(2024)를 보고 나오자마자 곧 수긍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듄: 파트2(이하 듄2)를 보고 "한 방울도 헛되이 흘리지 않는 영화의 지독한 세공력과 우아한 보법"이라는 한줄평 남겼는데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개봉하자마자 Super Sound 2D랑 4D로 주말 내내 봤는데요. 음악감독 한스 짐머의 압도적인 사운드와 영화감독 드니 빌뇌브의 풍부한 절제미가 영화를 보는 내내 저를 짓눌렀습니다. 날카로운 사운드가 저를 향해 내리 꽂고, 눈 안에 가득 차는데 번잡한 하나 없는 사막의 그림이 '감독이 이 장면을 위해 얼마나 공을 들여 그려냈을까' 싶었네요.

'메시아'. 메시아를 믿으십니까?  생각하면서도 이렇게 힘든 세상에서 누군가 나를 

영화는 몰락한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폴 아트레이데스 공작(티모시 샬라메)이 혁명을 통해 황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는데요. 이 혁명에서 폴이 이용한 것은 '메시아', 즉 자신을 향한 신앙입니다. 실제로 극 중 폴은 퀴사츠 헤더락(완벽한 예지자)로 
 
'메시아'. 극 중 이룰란 공주(플로렌스 퓨)는 또 다시 
 
. 이 과정에서  티모시 샬라메가 전작에 이어 폴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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