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신학기를 맞아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봄철의 나른함을 깨울 수 있는 에너지 음료 ‘엑스 코카스(X cocas)’를 샘플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날의 나른함을 한 방에 웨이크(Wake)! 지친 몸을 한 순간에 업(Up)’ 시키자는 슬로건을 정하고 새학기가 시작되는 캠퍼스에서 따뜻한 봄철에 느끼는 나른함을 엑스 코카스로 깨우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음료를 증정하는 한편 발판 위에 올라가 뛰는 횟수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는 스텝퍼 게임도 진행한다.
게임에 참여해 일정 점수 이상 획득하면 선물세트를 증정하며 희망자에 한해 엑스 코카스 서포터로 등록하고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계정찬 동아오츠카 브랜드매니저는 “엑스 코카스는 ‘브라질의 인삼’이라 불리는 과라나와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는 마카를 비롯해 L-카르니틴, 타우린, 비타민B 등을 함유한 에너지 드링크”라며 “80ml 한 병에 과라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공부로 지친 학생들과 야근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좋은 음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