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지연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설화수’ 브랜드를 22일 북경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런칭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중국, 홍콩의 100여개 언론·유통 관계자가 참석했다.
축하행사에서는 설화수 컨셉트와 중국 문화를 접목한 예술공연과 인삼, 소나무 등 설화수 4대 성분을 표현한 샌드 페인팅 공연이 이어졌다.
설화수는 지난 3월 북경에 첫 매장을 오픈하고 북경과 상해의 고급 백화점에 3개 매장을 연 바 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설화수는 아모레퍼시픽의 50여 년 한방과학의 역사와 자부심이 담긴 브랜드”라며 “중국 여성들에게도 브랜드 가치가 전달돼 많은 고객들이 설화수가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통해 더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설화수 런칭행사 참석한 영화배우 신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