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샘표에서 임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분들께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선물세트를 4일 출시했다.
샘표는 설 명절에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선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건강발효흑초 백년동안 선물세트 수량을 전년대비 20% 가량 늘려 준비했다.
백년동안 선물세트는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 트렌드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만원대에서 4만원대까지 건강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웰빙에 대한 관심과 함께 명절에 가장 인기 있는 선물세트 품목으로 손꼽히는 오일과 통조림을 담은 선물세트도 마련돼 있다.
정통 서양식 프리미엄 브랜드인 폰타나(www.Fontanastyle.com)에서는 유럽 100년 전통의 오일 명가에서 만들어 직수입한 신선한 건강오일과 햄이 들어있는 폰타나 오일복합 세트를 선보였다.
가정에 꼭 필요한 알찬 제품들로 실속 있게 채운 큰집큰인심 선물세트도 있다.
백년동안 산머루복분자, 백년동안 산수유석류, 폰타나 포도씨유, 폰타나 해바라기유, 양조간장 701, 순참기름, 굿팸, 메추리알 장조림이 들어있는 큰집큰인심 세트 1호를 비롯해 향신간장 조림, 찜, 볶음용, 폰타나 포도씨유, 폰타나 해바라기유, 양조간장 701, 순참기름, 맑은 조선간장으로 구성된 큰집큰인심 세트 4호가 있다.
샘표식품 마케팅팀 박일우 PM은 "지난해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선물세트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식품 선물세트는 제품의 속성상 건강지향적인 웰빙형 제품과 가격대비 다양한 제품들이 들어있는 실속형 중저가 선물세트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