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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S&P, 터키 등급전망 하향 조정

2012-05-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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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1일 터키의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S&P는 이날 터키의 국가 신용등급을 BB로 유지했다.
 
S&P는 터키의 대외 부채가 많고 정부 예산이 비간접세에 의존하고 있단 점을 감안해 터키의 신용도 위험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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