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KT(030200)는 클라우드에 대한 기술적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통합관리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유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시스템 운영에 대한 컨설팅에서부터 모니터링, 보안, 장애처리까지 통합적인 운영관리를 지원한다.
김충겸 KT 클라우드추진본부 상무는 "클라우드에 대한 기술적 장벽을 낮출 수 있는 고객맞춤형 서비스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이라며 "유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이용 기업은 기술적인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비즈니스에 집중해 기회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신청은 ucloud biz 사이트(ucloudbiz.olleh.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