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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진

(일지)저축은행 비리 3차 수사

2012-06-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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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현진기자]
 
◇2012년 5월
 
▲3일 김찬경 미래저축銀 회장, 중국 밀항 시도하다 해경에 체포.
▲5일 김찬경 회장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에 인도.
▲6일 금융위원회, 솔로몬·한국·미래·한주 등 4개 저축은행에 대해 영업정지 결정.
▲7일 솔로몬·미래·한국·한주 저축銀 사무실과 지점 등 3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
▲8일 미래저축銀 본사와 경영진 자택 등 10여곳 추가 압수수색 / 미래저축銀 김찬경 회장 구속, 한주저축銀 여신팀장 이모씨 구속
▲9일 한국저축銀 지점 압수수색
▲10일 솔로몬저축銀 본사, 한국저축銀 사무실 및 SPC 사무실 압수수색
▲13일 이한무 한주저축銀 이사 체포영장발부 추적(고객 허위 통장 만들어 166억원 횡령한 혐의)
▲14일 김찬경 미래저축銀 회장 충남 아산 차명 골프장 '아름다운 골프&온천 리조트'의 운영업체 (주)고월 대표 소동기 변호사 소환조사
▲15일 밤 10시40분 임석 솔로몬저축銀 회장 체포
▲18일 임석 솔로몬저축銀 회장 구속(특경가법상 횡령 및 배임, 특가법상 알선수재)
▲23일 '미래저축銀 유상증자 참여' 하나캐피탈 압수수색
▲24일 김찬경 미래저축銀 회장 구속기소
▲25일 미래저축銀 여신담당 김모 상무, 검찰소환 앞두고 자살
 
◇2012년 6월
 
▲1일 김임순 한주저축銀 대표 구속, 임석 솔로몬저축銀 회장 구속기소
▲5일 윤현수 한국저축銀 회장 구속
▲11일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솔로몬저축은행 유상증자과정 개입 의혹)
▲13일 솔로몬저축銀으로부터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1억원대 뇌물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남 모 전직 국세청 서기관 구속.
▲19일 김임순 한주저축銀 대표 구속 기소
▲20일  윤현수 한국저축銀 회장 구속기소, '저축은행비리' 3차 수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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