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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종목Plus)금융주, 양적완화 효과 감소..증권·은행 약세

2012-09-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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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미국 3차 양적완화로 금융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한풀 꺾였다.
 
19일 오전 9시40분 현재 증권주와 은행주들은 동반 약세다.
 
 
신한지주(055550), 우리금융(053000), KB금융(105560), 하나금융지주(086790) 등 은행주들도 0~1%대 떨어지고 있다.
 
증권, 은행주들은 미국 3차 양적완화 발표 이후 급등했었다.
 
증권업계는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과 유럽 재정 위기 부각으로 금융주들이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날 유럽 증시는 스페인 정부의 구제 금융 거부 분위기로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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