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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효성, 중공업 내년 흑자로 영업익 36% 증가..목표가↑-유진證

2012-11-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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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유진투자증권(001200)효성(004800)의 중공업 부문이 회복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5만7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8일 상향조정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효성의 중공업 부문 영업이익은 올해 1087억원 적자로 효성 주가의 디스카운트 부문이었다”며 “효성의 글로벌 생산 1위 제품인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가 재평가되면서 내년 중공업부문은 88억원 영업이익이 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효성의 매출은 올해 12조7087억원에서 내년 12조5071억원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중공업 영업손실이 사라지면서 올해 3692억원에서 내년 5043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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