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세르지오 호샤(
사진)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 사장이 24일 자사 임직원과 국내 언론사 자동차산업 담당기자들에 대한 송년 인사를 전했다.
호샤 사장은 발표문에서 한국GM이 출범 10주년을 맞은 2012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면서 올해는 성공적인 제품 출시와 함께 국내외 시장에서 한국GM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었던 뜻 깊은 한 해였다고 말했다.
이 같은 성과는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력과 자동차 기자단의 깊은 관심과 지원 없이는 불가능 했을 것이라면서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호샤 사장은 강조했다.
호샤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 자동차 기자단 모두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면서 새해에도 여러분 가정에 행운과 번영이 가득하길 소망하고, 한국GM에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 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