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8일 차세대 스마트폰 증권거래 어플리케이션 ‘씽큐스마트 시즌2’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된 씽큐스마트 시즌2는 2가지 스타일의 디자인과 개선된 사용자 환경(UI)을 갖췄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어플리케이션을 삭제하거나 기기를 변경해도 기존에 쓰던 설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증권업계 최초로 '멀티종합' 기능도 적용됐다. 투자자종합, 관심종목, 외국인·기관상위, 현재가, 차트 등 사용빈도가 높은 7개의 화면을 상·하단 어느 곳이든 배치해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문화면 개선, 예상지수, 전자공시시스템 연결 등 유용한 컨텐츠들이 추가됐다.
씽큐스마트 시즌2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업데이트나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오현택 이트레이드증권 스마트지원팀장은 "다양한 콘텐츠가 이번에 추가됐다"며 "안정성과 속도는 물론 모든 면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강력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임을 입증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고객만족센터(1588-2428)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