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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름

티브로드, 스마트플러스 서비스 알리기 이벤트·가두 캠페인

2013-07-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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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티브로드가 지난 6월 세계 최초로 출시한 HTML5 기반 스마트TV서비스인 스마트플러스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가두캠페인 등에 적극 나선다.
 
티브로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스마트플러스 서비스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플러스 가입 이벤트’, ‘스마트플러스 입소문 이벤트’ 등 2가지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에 HD디지털 방송에 가입하면 월 1천원의 추가금으로 스마트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플러스 가입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에 스마트플러스에 신규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양문형 냉장고 1명, 세탁기 1명, 3DTV 1명, 도서문화상품권 3만원권을 50명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SNS등을 통한 입소문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브로드는 지난 6월 24일부터 이번달 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트플러스 체험단인 ‘스마트 헌터’ 고객단을 선발했다. 티브로드 홈페이지 가입 고객이 ‘스마트 헌터’들이 올려놓은 체험글을 본인의 SNS, 블로그, 온라인 카페 등에 퍼가면 선물을 준다.
 
입소문을 낸 고객 중 31명을 추첨해 1등에게는 로봇 청소기, 나머지 30명의 당첨자들에게는 도서문화상품권 3만원을 각각 증정한다.
 
각 이벤트의 당첨자는 9월 4일 이후에 티브로드 홈페이지(www.tbroad.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티브로드는 방송권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 근처를 중심으로 스마트플러스 서비스를 소개하는 가두 캠페인도 실시한다.
 
(사진제공=티브로드)
 
이번달 15~28일까지 노원역, 회기역, 상록수역, 범계역, 동인천역, 천안역 광장, 대구의 안지랑 네거리, 부산의 신평역 하단 5거리 등 약 70여개 지역에서 스마트플러스 서비스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영환 티브로드 마케팅 상무는 “이번 스마트플러스 이벤트와 가두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국내 최초 HTML5 기반의 스마트TV서비스에 대해서 알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앞서가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을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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