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대한체육회(KOC) 태릉선수촌과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체육과학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2013 스포츠과학 세미나'가 오는 5~6일 경기 포천시의 베어스타운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4년도 소치동계올림픽대회 및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경기력향상을 위한 체력훈련·기술훈련·심리훈련 방법 및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종목간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지도방법 등을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수촌 훈련관계자, 국가대표 지도자 및 한국체육과학연구원과 더 긴밀한 협조체제를 강화해 선진 스포츠 강국과 스포츠 과학화의 구축에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행사의 성과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