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LG유플러스가 다가오는 2014년 '청마(靑馬)의 해'를 맞아 모두 200만원의 신년회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032640)는 자사 클라우드 기반 비디오 SNS '유플러스 쉐어 라이브(U+ShareLIVE)' 공유방에 친구를 초대하기만 하면 총 200만원의 신년회비를 지원하는 행사를 오는 1월9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
http://shareliveevent.co.kr)에서 신년회 회식비를 받아야 하는 사연을 접수한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U+스토어에서 'U+Box' 최신버전 앱을 설치해 U+ShareLIVE공유방에 친구 2명 이상을 초대하면 신청된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해피 신년 모임상 수상자 1등 1명에게는 50만원을, 2등 3명에게는 각각 30만원, 3등 6명에게는 각각 10만원의 신년모임 회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사연을 응모한 우수사연상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S4 줌' 20대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U+Box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U+Box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1월6일 출시한 U+ShareLIVE는 자사 클라우드서비스인 U+Box를 기반으로 공유하고자 하는 동영상을 개수에 제한 없이 한번에 최대 1GB까지 전송할 수 있다.
또 공유방을 통해 동영상을 전송한 친구와 장소에 제약 없이 같은 화면을 함께 감상하며 대화할 수 있는 신개념 SNS다. 사진은 용량에 제한 없이 폴더 형태로 최대 1000장까지 전송할 수 있으며 최대 100명과 함께 공유방 안의 전체 배경화면에서 슬라이드 넘기듯이 사진을 보면서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