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인천광역시가 올해 9월 열리는 '제 17회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 오는 2월부터 5만5000명의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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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시민분야로 나눠 모집하며 청년 서포터즈 5000명은 1월부터 인천국제교류재단에서 모집 중에 있다.
신청 자격은 인천 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누구나 가능하다. 서포터즈에게는 인증서 수여와 봉사 활동시간 인정 등의 편의가 제공된다.
시민 서포터즈는 경기장(지역)별로 모집하며 오는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종 문화·소양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신청은 내달 1일부터 홈페이지(supporters.incheon2014.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인천시 미추홀콜센터(032-12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