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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10시시황)코스피, 1920선 지지..코스닥 3% 급락

2014-10-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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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가 1920선의 지지력을 확인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3%대 급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93포인트(1.03%) 내린 1920.99를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5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664억원, 58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6.43%), 섬유의복(3.91%), 종이목재(3.25%), 철강금속(3.02%), 기계(2.94%), 화학(2.90%), 증권(2.72%), 의약품(2.72%), 비금속광물(2.12%) 순으로 내리고 있다. 전기가스업(1.36%) 홀로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POSCO(005490), SK하이닉스(000660), LG화학(051910)이 3% 넘게 떨어지고 있다. 반면 NAVER(035420)는 2% 이상 오르고 있고, SK텔레콤(017670), 신한지주(055550)도 1%대 오름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39포인트(3.49%) 내린 536.56을 지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 대부분이 하락 중이다. 특히 원익IPS(030530)가 12%대 급락하고 있다. 동서(026960), CJ E&M(130960)도 5% 이상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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