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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서후

브랜드 파워 역세권 오피스텔..대림역 포스-Q '주목'

2014-10-16 16:10

조회수 : 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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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역세권에 위치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가능한 오피스텔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연금형 부동산'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대형사의 브랜드 파워까지 갖춘다면 인지도는 물론 특화된 설계까지 누릴 수 있어 금상첨화다.
 
생보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포스코플랜텍(051310)에서 시공하는 '대림역 포스-Q(포스큐)'가 바로 그 주인공. 1차 분양을 성황리에 마친 '대림역 포스-Q'가 2차 분양을 시작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림역 포스-Q'는 서울 구로구 구로동 공원로 11 일대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289실, 도시형생활주택 175가구 등 총 464가구가 들어서며, 최근 1~2인 가구 증가 트렌드에 맞게 전용면적 19~21㎡ 4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 대림역 포스-Q 투시도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지하철 2호선 대림역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하며 7호선 이용도 가능한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디큐브시티백화점과 테크노마트가 있는 1·2호선 신도림역도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어 여의도, 홍대,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을 20분내로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강점이다. 서울국가산업단지인 G밸리(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가 IT산업 및 벤처기업들의 활발한 입주로 현재 16만명의 종사자가 상주하고 있으며, 앞으로 'G밸리 2020프로젝트 비전'에 따라 30만명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분양가 역시 저렴해 A타입 기준 분양가는 1억2300만~1억290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지난 2011년 9월 대림역 일대에 마지막으로 공급됐던 오피스텔의 분양가보다 600만~1200만원 가량 저렴하다는 평가다. 여기에 토목공사 1위 기업인 포스코플랜텍에서 시공, 브랜드 파워가 입증돼 향후 임대와 매매 모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부 특화된 시설과 설계도 눈에 띈다. 1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작은도서관이, 옥상에는 벤치와 미니공원이 조성돼 입주민의 편의를 증대시켰다. 또, 단열효과에 뛰어난 로이유리를 전 가구에 적용, LED등을 설치해 전기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며, 신규 아파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건물 옥상부 태양광발전모듈이 설치돼 관리비도 아낄 수 있을 전망이다.
 
계약금10%, 중도금50% 무이자대출 조건으로 분양 중이며, 이번 2차분양에서는 잔여물량과 회사보유분을 마지막으로 선보인다. (분양문의: 1661-7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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