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가 삼성전자의 헬스케어 플랫품 상용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10시29분 현재 인프니트헬스케어는 9.14%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최근 미국 UCSF와 유전체분석 서비스 개발을 마치고, 이를 헬스케어 플랫폼인 심밴드에 탑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탑재가 결정될 경우 유전체분석은 삼성전자가 헬스케어사업에서 첫 선을 보이는 서비스가 된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난 1997년 의료기기업체 메디슨에서 분사한 업체로 삼성이 메디슨을 인수한 이후 삼성 헬스케어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한편, #산성엘앤에스의 최대주주 지분 매각 및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추진설에 조회공시를 받았으나, “최대주주로부터 지분 매각 계획이 없음”으로 답변했다. 하지만, 산성앨엔에스의 주가는 6.5%증가한 3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직전거래량의 810%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