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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셀트리온, 특허소송 악재 딛고 나흘만에 '반등'

2016-02-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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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068270)이 바이오시밀러 '맙테라'에 대해 미국 바이오젠이 제기한 특허 소송 악재를 딛고 나흘만에 반등을 시도중이다.
 
15일 오전 9시24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3.70% 오른 10만3700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바이오젠이 소송에 나선 맙테라는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오리지널 의약품이다. 이 소송에서 바이오젠이 승리하면 트룩시마의 출시 가능 시기가 다소 늦춰질 가능성이 제기되며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거래일  무려 11% 넘게 급락한 바 있다.
 
그간 주가 하락에 따른 가격 메리트와 함께 소송 제기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며 저가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것으로 풀이된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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