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엠리밋, 나파피리 등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는 4일 한범연 상무를 전무로, 정재화 이사를 상무로 승진하는 내용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한범연 전무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2010년 MEH에 입사해,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경영지원본부 총괄직을 맡아 왔다.
정재화 상무는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후 휠라코리아와 EXR코리아 등 다수의 스포츠 브랜드를 거쳐 2013년 MEH에 입사, '밀레'와 '엠리밋' 기획본부 총괄직을 맡아 왔다.
(왼쪽부터)한범연 전무, 정재화 상무. (사진제공=MEH)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