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더블유게임즈(192080)에 대해 4분기 성수기 진입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3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서형석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소셜카지노 게임 시장의 비수기인 3분기를 지난 추수감사절, 할로윈,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최대 성수기 진입으로 계절적 수혜가 예상된다"며 "이와함께 신규 슬롯게임 출시를 통한 라인 확장과 구글의 카지노광고 허용으로 인해 마케팅비용의 효율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형석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는 지난해까지는 외형성장 중심의 경영전략에 집중했지만 올해는 수익 극대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며 "글로벌 동종기업 대비 저평가된 상황으로 신규 슬로게임의 출시 시점에 목표가를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