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미 대선·금리 인상 불확실성에 상승

[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의 대통령 선거와 기준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싱성이 커지면서 국제 금 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1%(0.20달러) 가량 오르며 온스당 1267.7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지만 금값 상승세를 막지 못했다.  

 

유희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