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안한 소식이 있었으나 외국인의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코스피가 2090선을 회복했다.
1일 오후 1시24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8.68포인트(0.42%) 상승한 2092.1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239억원, 외국인이 418억원을 순매수해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고, 기관은 82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1.35%), 유통업(0.96%), 서비스업(0.87%), 전기전자(0.86%), 섬유의복(0.75%) 등이 오르고 있고 의약품(-1.07%), 전기전자(-0.35%), 통신업(-0.25%), 의료정밀(-0.21%), 기계(-0.17%) 등이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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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전장보다 1.74포인트(0.26%) 오른 660.26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33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 126억원, 기관 16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20원(0.28%) 오른 116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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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