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이 ‘STATION X’(스테이션 엑스)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티저 영상. 사진/SM엔터테인먼트
SM은 15일 “‘STATION X’는 ‘STATION’에 컬래버레이션을 뜻하는 ‘X’를 더한 이름으로, ‘STATION’의 특징 중 하나인 컬래버레이션을 보다 강화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음원을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시즌제 방식에서 프로젝트별 공개로 변화, 같은 테마 아래 제작된 여러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티저 영상. 사진/SM엔터테인먼트
‘STATION X’의 포문을 여는 첫 프로젝트는 ‘STATION X 4 LOVEs for Winter (2019 SMTOWN Winter)’(스테이션 엑스 포 러브스 포 윈터)로, 20일 첫 번째 음원을 시작으로 ‘겨울’과 ‘사랑’을 테마로 한 4곡을 순차 공개한다.
티저 영상. 사진/SM엔터테인먼트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