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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지코, 13일 컴백 확정…디지털 싱글 기습 발매 예고

단독 콘서트 개최까지…2020년 ‘열일’ 행보

2020-01-0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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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신곡을 기습 발표한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지코가 13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앞선 정규앨범 'THINKING'으로 지코의 솔직담백한 생각들을 꺼내놨다면, 이번에는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만의 흥겹고 위트 있는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본격 홀로서기에 나선 지코는 아티스트, 프로듀서, ceo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11월 첫 정규앨범 'THINKING' 발표 이후 2개월 만에 기습 싱글을 발표하게 됐다.
 
이와 더불어 지코는 신곡 발표 이후 2 22~23일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를 개최, 2020년 새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코.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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