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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피싱걸스, 10일 '응 니얼굴' 무대 뮤직뱅크서 최초 공개

본격 음방 활동 스타트

2020-01-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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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걸밴드 피싱걸스가 자작곡 '응 니얼굴'을 음악방송 무대에서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피싱걸스는 비엔나핑거(보컬, 기타), 양다양다(베이스), 유유(드럼) 3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해 1212일 발표한 신곡 '응 니얼굴' 무대를 10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꾸민다.
 
팀의 리더 비엔나핑거가 작사 작곡한응 니얼굴'은 스펙 및 외모에 대한 참견과 세대 간 갈등이 극에 달한 현 시대상을 풍자한 곡이다. 경쾌한 업비트의 셔플 리듬과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매력적이다.
 
2013년부터 활동한 피싱걸스는 뛰어난 연주 실력과 탄탄한 보컬이 돋보이는 걸밴드로 지난해 'JUMF 2019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대세 걸밴드다운 실력을 뽐낸 바 있다. 특히 지난 14일 열린 '난장사운드페스티벌2020'에서는 다른 밴드와는 차별화 된 락앤롤을 선보이며 새해를 뜨겁게 달궜다.
 
피싱걸스. 사진/내츄럴리뮤직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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