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걸밴드 피싱걸스가 2020년 맹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내츄럴리뮤직은 16일 “피싱걸스가 지난 12월 발매한 신곡 '응 니얼굴'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주 연속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대세 밴드다운 행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피싱걸스는 지난 1월10일 KBS2 ‘뮤직뱅크’에서 자작곡 '응 니얼굴'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 데이어 오는 17일에도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또한 피싱걸스는 뮤직뱅크에 이어 오는 18일 토요일 대구MBC '2020 신년특집 음악공장'에 출연해 50분 동안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멋진 라이브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리더 비엔나핑거가 작사·작곡한 자작곡 ‘응 니얼굴’은 스펙 및 외모에 대한 참견과 세대 간 갈등이 극에 달한 현 시대상을 풍자한 곡으로 경쾌한 업비트의 셔플 리듬과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곡이다.
피싱걸스. 사진/내츄럴리뮤직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